‘위기의 전북’, 해결사 이승우의 출전 시간은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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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전북’, 해결사 이승우의 출전 시간은 오히려 줄었다

이승우 역시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겪었던 생존 경쟁 경험을 통해 전북을 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수원FC에서 18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했던 이승우는 전북에서 8경기 1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몸을 풀던 이승우에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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