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씨의 ‘비행기 탑승기록 공개’ 요구가 나왔다.
명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아 왔다는 날 실제 탑승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어 “탑승 내역 확인이 어려울 경우 당일 명씨의 부산공항 국내선 출발장 출입내역을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3월 21일’은 명씨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씨가 지난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특정한 공천 거래 날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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