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에 울려퍼진 위송빠레"...박지성 등장에 '교토 상가 유니폼' 입은 찐팬 오열, 모든 축구 팬들 울렸다 .
전 세계 축구 전설들이 참여한 친선 경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아이콘 매치)'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박지성의 활약에 눈물을 보인 팬의 모습이 화제다.
이후 박지성이 페널티킥을 성공하자 관중석에선 박지성이 프로 데뷔했던 '교토 퍼플상가' 유니폼을 입은 한 관중이 감동의 눈물을 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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