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이와 관련해 "배춧값 폭등은 정부와 aT의 늑장 대응, 기후 변화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데 따른 인재"라며 "aT는 배춧값이 오를 대로 오른 지난달 25일에야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4일 배춧값은 이미 심각 단계였지만, aT는 20여 일간 세부 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방치했다고 문 의원은 지적했다.
같은 당 이원택 의원은 정부와 aT가 지난 달 이미 정부 비축 배추를 모두 시장에 방출해 버린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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