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간담회 열고 노르매시 개발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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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간담회 열고 노르매시 개발 방안 협의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대표의원 임현숙)’는 지난 11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찾아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노르웨이 대사관 방문에 앞서, 동 연구단체는 지난 9월 하봉암동에 소재한 노르매시(NORMASH, 노르웨이 육군 이동외과병원 - 한국전쟁 중 운영됐던 야전병원) 현장을 둘러봤다.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 대표인 임현숙 의원은 “노르매시를 비롯해 역사적 의미가 긍정적이고 깊은 동두천의 숨은 역사·문화유산들을 찾아내고 이를 개발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보존하고 계승할 가치가 뚜렷한 동두천의 역사적 흔적을 찾고 가꾸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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