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외곽슛+압박수비’ 다 갖춘 LG 칼 타마요,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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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외곽슛+압박수비’ 다 갖춘 LG 칼 타마요, 대박 예감!

LG 칼 타마요.

조상현 LG 감독이 KBL 컵대회를 지켜보며 마레이와 타마요의 골밑 배치를 염두에 둔 전략을 수립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타마요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2경기에서 평균 25분54초를 뛰며 12점·6리바운드·2.5어시스트·1.5스틸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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