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위원이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분야 국정감사 중 대한축구협회의 거짓된 자료 제출에 대해 지적했다.
배현진 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체위의 국정감사 중 마이크를 잡고 “지난달 협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설 당시 HDC의 도움을 받기는 했으나 자문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고 했다.하지만 확인 결과 자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배 위원은 “당시 발주처는 협회고, 시공사는 동부건설인데 현장에는 HDC 관리 소장이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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