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점령지에 북한 인공기가 꽂힌 사진이 퍼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 국기에 대한 소문은 선전전에 불과하다"며 "러시아는 북한이란 소재로 우크라를 향한 공포용 선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엑스'(X·옛 트위터)와 러시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지역에 러시아·북한 국기가 나란히 꽂힌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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