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메이트(친구) 서비스 '카나나'가 이를 위한 승부수다.
카나나는 단순 일대일 대화를 넘어 그룹 대화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나나는 기존에 학습해야 했던 어려운 AI가 아닌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개인화된 AI"라며 "(카카오톡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던 서비스를 제공했던 경험이 AI 시대에도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