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낙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낙태 시술을 한 병원장과 집도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혐의로 병원장과 낙태 수술을 집도한 의사 등 2명을 대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병원장과 집도의 외 다른 의료진 4명은 살인 방조 혐의로, A씨는 살인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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