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뉴욕포스트, 퍼블렉시티 고소…"뻔뻔스러운 계획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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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뉴욕포스트, 퍼블렉시티 고소…"뻔뻔스러운 계획 꾸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모회사인 다우존스와 뉴욕포스트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업인 퍼플렉시티(Perplexity)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냈다.

이번 소송은 퍼플렉시티가 뉴욕타임스(NYT)로부터 저작권 침해 행위를 멈추라는 정지명령을 받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제기된 것이다.

다우존스와 뉴욕포스트는 7월 퍼플렉시티에 법적 문제를 알리고 라이센스 계약 체결 등을 요구했지만 퍼플렉시티 측은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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