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삼성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러 6회 초 삼성의 1-0 리드 상황에서 서스펜디드 경기 선언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 선발 마운드에 오른 KIA 선발 투수 네일과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의 쾌투가 빛났다.
만약 서스펜디드와 2차전 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될 경우 하루 뒤인 23일로 두 경기 개최가 미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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