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면담을 가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면담 이후) 씁쓸해하더라"는 심경을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2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 대표는 저희가 드려야 될 말씀을 다 드렸다.거기에 대한 반응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별로 성공적인 결과는 아니었다.(한 대표가) 굉장히 씁쓸해하시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4시 54분쯤 한 대표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윤 대통령과 약 1시간 20분 동안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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