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10월 21일 그 첫 번째 일정으로 화훼·조경수 농가 20곳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관련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원박람회 시기와 개최 유무에 대해선 "시장과 시의회 대화가 잘 이어지면, 시장님 나름대로 구상이 나올 것으로 본다.
예컨대 시장과 행복도시건설청장, 갑·을 국회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적인 현안 논의를 하고, 이견을 조율해 협치와 윈윈을 도모할 수 있는 '간담회' 마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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