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東芝)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조하는 대만의 구스 테크놀로지(格斯科技)와 니오브티탄산화물(NTO)을 음극제로 사용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지원과 라이센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의 생산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타카오카 부회장은 “도시바의 양산기술 지원과 구스 테크놀로지 개발능력의 강력한 조합으로 도시바는 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춘 리튬이온 배터리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여해 나가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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