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말 압록강 유역 홍수 발생 후 약 석 달 만에 처음으로 자강도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자강도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돌아보고 살림집(주택) 건설 진척 정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성간군은 자강도에서도 가장 피해가 심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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