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중국 장시성에서 개최되는 「제24회 한중생활체육교류」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코로나19로 2019년 10월을 마지막으로 교류가 중단된 이후 성인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5년 만에 선수단이 중국에 파견되는 행사로, 김영찬 대한체육회 생활체육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5종목(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농구, 풋살) 61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한·중생활체육교류 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4회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파견의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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