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에르난데스, 압도적 실력 차로 페레이라 제압…5R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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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에르난데스, 압도적 실력 차로 페레이라 제압…5R TKO승

앤서니 에르난데스(오른쪽)가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페레이라를 TKO로 제압하며 6연승을 기록했다.

테이크다운 시도 29회, 그라운드 타격 97회, 유효타 차이 128대…UFC 미들급 신기록 데이나 화이트에 “타이틀 샷을 가져다줄 상대를 달라” 요구 UFC 미들급(83.9kg) 앤서니 에르난데스(31∙미국·13위)가 29번의 테이크다운 시도, 97번의 그라운드 타격, 유효타 차이 128대라는 UFC 미들급 신기록을 세우며 미첼 페레이라(31·브라질·14위)를 TKO로 제압했다.

에르난데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페레이라를 상대로 5라운드 2분 22초 그라운드 앤 파운드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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