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22일 새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를 공개했다.
카나나는 일반적 AI 에이전트의 효용을 넘어 'AI 메이트'로서 가치를 지향하고 대화의 맥락에서 주요 정보를 기억해 이용자에게 답변을 제시한다고 카카오는 소개했다.
나나는 이용자와의 일대일 대화뿐 아니라 그룹대화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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