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와 양키스는 오는 26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에서 올 시즌 정상에 설 마지막 한 팀을 가린다.
다저스는 98승으로 리그 전체 승률 1위, 양키스는 94승으로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커쇼를 포함하면 두 명의 전직 사이영상 수상자가 있고, 저지와 오타니는 모두 전직 신인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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