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폭' 가해자 모친은 시의원… 분노한 시민들 의회 홈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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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폭' 가해자 모친은 시의원… 분노한 시민들 의회 홈피로

학교폭력 가해자 모친이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밝혀지자 시민들이 직접 나섰다.

시민들은 "학폭 가해자 부모가 시의원이라니 부끄럽다" "당장 사퇴하라" "동네 망신" "성남 시민 세금 받을 자격 없다" "사퇴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라" "나랏일 하기 전에 자녀 단속이나 해라" "부모 자격이 없는데 무슨 시의원을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A의원이 출연한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영상에도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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