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와 양키스의 격돌만으로도 뜨거운 이번 월드시리즈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와 에런 저지(양키스)의 생애 첫 월드시리즈 대결로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오타니는 타율 0.310, 54홈런, 59도루, 130타점, OPS 1.036을 올렸다.
양대 리그 홈런 1위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건 6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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