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실책 2개' 걱정이 현실로…KIA, 수비 흔들리면 V12 장담할 수 없다 [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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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실책 2개' 걱정이 현실로…KIA, 수비 흔들리면 V12 장담할 수 없다 [KS1]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2루에서 우천으로 인해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되면서 두 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22일 오후 4시에 재개될 예정이다.

1루수 서건창이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KIA는 올해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실책(146개)을 남기는 등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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