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가 31년 만에 맞붙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첫 경기에서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이후 40여 분을 기다렸지만 결국 서스펜디드게임(Suspended Game·일시정지 경기)이 선언됐다.
경기 중단이나 우천 취소는 별도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고 현장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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