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수해를 입은 자강도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자강도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돌아보며 살림집(주택) 건설 진척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본 평안북도·자강도·양강도 등 압록강 인근 지역을 특급재해비상지역으로 선포하고, 재건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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