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기존에 진행하던 채용 마저 돌연 중단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전날 채용 신청자들에게 "엔씨는 미래 성장을 위한 내부 조직개편 및 인력 구조 재정비로 인해 외부 채용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신설 자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곳과 AI 전담 회사 1곳으로 본사 약 700명의 인원이 이곳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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