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뿐인 앙리, 국대 은퇴한 후배 챙겼다 “가장 과소평가…노력이 재능이란 걸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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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뿐인 앙리, 국대 은퇴한 후배 챙겼다 “가장 과소평가…노력이 재능이란 걸 알려줘”

33세에 접어든 그리즈만은 지난달 프랑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즈만의 여정을 지켜본 앙리는 “우리는 노력이 재능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그리즈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그리즈만은 현존 가장 과소평가 된 선수다.그의 패스와 골을 보라”라며 엄지를 세웠다.

프랑스 대표팀 핵심이었던 그리즈만은 A매치 137경기에 출전해 44골이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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