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김광현 선배처럼 던져야 대투수죠"…곽빈이 깨달은 꾸준함의 중요성
"대투수가 되는 길이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매년 조금씩이라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두산 베어스 우완 파이어볼러 곽빈은 2024 시즌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곽빈은 2024 시즌 30경기 167⅔이닝 15승 9패 평균자책점 4.24로 제 몫을 해냈다.
'대투수'라 불리는 양현종은 올해 KBO리그 역대 최초 10시즌 연속 170이닝 소화와 개인 통산 400경기 선발등판의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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