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포로를 최근 시즌 아웃 수준의 부상을 당한 베테랑 라이트백 다니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는 눈치다.
카르바할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포로를 영입 후보로 올려놓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포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함께 웃으며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걸 봤던 국내 팬들도 경기장 안팎에서 포로의 빈자리를 느낄 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