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 매체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이혼 소식에 주목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2일(한국시간) “또 다른 뮌헨 스타로부터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며 “김민재의 소속사는 그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미 법적으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그는 뮌헨이 소화한 모든 공식전 10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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