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DP월드투어 시드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는 "시즌 목표 중 하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이다.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과 DP월드투어 시드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장유빈과 경쟁 중인 제네시스 대상을 받으려면 무조건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라고 웃었다.
제네시스 포인트 6위 김홍택(31)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꼭 출전하고 싶었다.이 목표를 바라보고 시즌을 보냈는데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대회 우승으로 해외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얻고 싶다"라며 "아시안투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서는 DP월드투어 선수들과 재밌는 경기를 하겠다.한국을 대표하는 장타자인 만큼 거리 경쟁도 펼쳐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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