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에게 욕설하지 마” 훈계했더니…흉기 꺼내 40대 찌른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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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에게 욕설하지 마” 훈계했더니…흉기 꺼내 40대 찌른 초등생

70대 경비원에게 욕설한 초등학생을 훈계하던 40대 남성이 해당 학생으로부터 흉기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오후 서울 신림역 근처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11)군과 경비원 유 모(74) 씨 사이 말다툼이 발생했다.

A군은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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