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와 타이 기록' 오타니, 日 언론 집중 조명…"ML 역대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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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와 타이 기록' 오타니, 日 언론 집중 조명…"ML 역대 공동 4위다!"

오타니는 올해 NLCS 6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 9득점 9볼넷 OPS 1.184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뽐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온라인판은 21일 "오타니는 자주 언급되지 않는 분야에서도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며 "올해 NLCS에서 총 9득점을 기록, 2004년 뉴욕 양키스의 마쓰이 히데키가 세운 일본 선수 챔피언십시리즈 최다 득점과 타이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또 "오타니의 2024 NLCS 9득점은 메이저리그 역대 공동 4위에 해당한다.더불어서 이 부문 최다 기록은 카를로스 벨트란이 2004년 휴스턴 애스트로 소속으로 기록한 12득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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