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쟁 초기)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헬멧을 보내기로 했을 때 우리는 전차 320대를 보냈다"며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재건의 핵심이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자국이 논의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지난 18일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연대하고 있다"면서 승리계획에 대한 유럽연합(EU) 지도자들 사이의 합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폴란드 매체 폴스키에라디오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원래 영국 총리만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프랑스 대통령이 막판에 스스로를 초청했다"며 "독일 주재 폴란드 대사가 전화를 걸었으나 이미 늦었다.독일과 미국의 아마추어 같은 외교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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