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이스라엘군의 미사일에 맞은 자동차가 폭발했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께 다마스쿠스 마제흐 지역의 한 민간 차량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당시 SOHR은 이 건물로 IRGC 고위 간부들이 자주 드나들었으며 공습 사망자 중 여럿이 시리아 국적자가 아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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