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우크라전 파병' 사실이면 푸틴 절박·고립감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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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우크라전 파병' 사실이면 푸틴 절박·고립감 커진 것"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했다는 한국 정부의 발표 및 보도와 관련, 공식 확인을 하지 않으면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박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커비 보좌관은 "우리는 이러한 (북한군 파병 관련) 보도를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도 이야기하고 있다"며 "북한군이 러시아로 가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분명 위험하고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 될 것이며, 앞으로 며칠 내로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히겠다.협의 사항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푸틴의 군대가 전장에서 엄청난 사상자를 계속 내고 있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한 뒤 "현재 추정치는 하루에 1천200명이 넘는다"며 "나는 이 모든 것이 푸틴이 세계 무대에서 점점 더 절박해지고,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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