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가 14~18일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라틴계 유권자들의 49%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38%는 해리스 부통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USA투데이의 전체 유권자 대상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은 45%,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의 지지를 기록해 사실상 동률 상태였다.
남성 유권자의 53%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리스 부통령 37%)한 반면 여성 유권자는 53%가 해리스 부통령(트럼프 전 대통령 36%)을 찍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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