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부탄에 5-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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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부탄에 5-0 대승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부터 다섯 골 차 대승을 거뒀다.

C조에서 홈팀 중국, 바레인, 몰디브, 부탄과 경쟁하는 우리나라는 첫 경기부터 골 잔치를 벌이면서 가뿐하게 승점 3을 챙기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중국도 바레인을 2-0으로 꺾어 승점 3을 땄으나 골 득실에서 5골을 터뜨린 한국에 밀려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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