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은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박병호(지명타자)-윤정빈(우익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경기 초반 크고 작은 위기에도 버틴 네일은 4회초를 삼진 3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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