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비서실장 등 여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기존 '3대 요구'에 더해 특별감찰관 설치, 여야의정협의체 조속 출범 등 윤 대통령에게 '할 말'을 붉은색 서류 파일에 담아 모두 전달했다.
그는 '대통령이 (한 대표의 요구에) 어떤 답변을 했느냐'는 말에 "대통령 반응이나 답변을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용산에 확인해달라"고 했다.
'한 대표가 회동 결과를 전하면서 어떤 말을 같이 전했느냐'는 물음에도 "회동이 마치고 나서 한 대표로부터 특별한 말씀이 없었다"며 "한 대표의 말을 받아적느라 시간이 없었다.해가 진 상황이라 한 대표의 표정도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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