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맨유를 만든 명장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홍보대사에서 해고하고 1990년대~2000년대 수비수 개리 네빌을 같은 자리에 앉힌 맨유 구단의 처사헤 팬들이 대폭발하는 중이다.
지난 1986년 맨유 감독을 취임한 뒤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에서 13개의 정규리그 트로피를 안긴 퍼거슨 감독은 지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사실 맨유가 지금의 세계적인 인기 구단 지위를 누리게 된 배경엔 퍼거슨 감독의 노고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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