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후 수입을 중단한 일본의 관상용 비단잉어에 대해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일본의 요구를 받아들여 최근 일본의 비단잉어 수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중국은 작년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직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데 이어 관상용인 비단잉어에 대해서도 일본내 검역시설 허가 갱신을 중단, 사실상 수입을 막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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