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곽 대표는 “한국어를 할 줄은 알지만 국감에서 보다 정확한 설명을 위해 통역사를 대동했다”고 답변했지만 의원들에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신 의원은 “지난달 4일 협의회에 보낸 공문이 지난해 국감 이후 아디다스코리아가 한 첫 조치”라며 “그때까지 점주들과의 소통이 한 번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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