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해 온 강혜경씨가 21일 국회에 출석해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가 주술적 공감대로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명씨와 수백회 통화한 내용을 폭로하고 있는 강씨는 김 여사와 명씨가 무속에 대한 공감대로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여사가 꿈을 안 좋게 꿨다고 얘기하니 명씨가 김 여사에게 윤핵관 세 명이 윤 대통령을 팔팔 끓는 솥에 삶아 먹는 현상이라고 얘기했다고 명씨로부터 전해 들었다”며 관련 녹취파일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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