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미겔 리베라 KB손해보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미겔 감독은 지난 5월 KB손해보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6개월간 팀을 이끌었다.
구단은 감독이 시즌 전까지 안정을 취하며 복귀하길 기대했으나, 미겔 감독은 건강이 회복되지 않자 팀을 위해 자진사퇴를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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