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김응용 전 회장이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삼성의 KS 1차전에서 시구한다”고 밝혔다.
김응용 전 회장이 KS에서 시구하는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김종모 위원, 김성한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의 원년 멤버로 각각 7회와 6회의 KS 우승을 달성, 김 전 회장과 함께 팀 전성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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