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군을 대표하는 장성을 '국가 서열 2위'인 국가주석직에 선임했다.
주석은 상징적 역할이 크지만, 국가 서열 1위인 공산당 서기장에 이어 서열 2위 자리다.
그간 공안부 장관 출신인 럼 서기장이 주석직을 겸직하고 총리직도 역시 공안부를 거친 팜 민 찐 총리가 계속하면서 공안 세력이 베트남 국가 지도부를 독차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