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이 81분간 진행됐다.
한 대표는 면담 전부터 공개적으로 건의한 ‘김건희 여사에 대한 3대 요구’ 등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하며 “개혁의 추진 동력을 위해 부담되는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가 지난 9월24일 대통령-당 지도부 만찬을 앞두고 최초 독대를 요구한 지 한 달 만에 성사된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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