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16일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의 병든 이들에게서 거둔 수입을 자신이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선생의 철학"이라며 "그의 베풂은 진주 지역의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쳤다.금액 규모로야 더 많이 기부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만큼 평생동안 일상적으로 많은 분야에 진심을 다해 베푼 이는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딸 다혜씨의 음주사고 기준으론 1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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