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복덩이 외인타자 "KIA 좋은 팀, 그러나 우리가 더 강하다고 믿어"…홈런보다 '출루 먼저' 외쳤다 [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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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복덩이 외인타자 "KIA 좋은 팀, 그러나 우리가 더 강하다고 믿어"…홈런보다 '출루 먼저' 외쳤다 [KS1]

정규시즌 1위 KIA 타이거즈 마운드를 상대로 홈런보다는 출루에 집중하겠다는 게 디아즈의 시선이다.

디아즈는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1차전과 2차전 맹활약을 펼쳤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1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디아즈를 3번 타순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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